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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해부학으로 이해하는 쟁기 자세: 몸의 균형추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

요가 해부학으로 이해하는 쟁기 자세(할라사나, Halasana)는 다리를 머리 뒤로 넘기는 동작 때문에 유연성이 가장 중요한 자세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연성보다 체중을 어떻게 분산하는지, 척추와 어깨가 어떻게 협력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처음 쟁기 자세를 연습하면 목이 눌리는 느낌이 들거나 발끝이 바닥에 닿는 것만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은 허리가 둥글게 말리고, 또 어떤 사람은 호흡이 짧아져 오래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느낀다.이러한 차이는 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움직임의 우선순위를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 요가 해부학에서는 쟁기 자세를 몸의 균형추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이번 글에서는 몸의 무게가 어디에 실려야 하는지, 그리고 ..

요가 해부학 13:20:20

요가 해부학으로 이해하는 낙타 자세: 몸의 앞면은 어떤 순서로 열릴까?

요가 해부학으로 이해하는 낙타 자세(우스트라사나, Ustrasana)는 대표적인 후굴 자세 가운데 하나다. 무릎을 바닥에 두고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만 보면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자세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처음 연습하는 사람은 허리가 꺾이는 느낌이 들거나 목을 뒤로 젖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낙타 자세는 허리 하나로 만드는 자세가 아니다. 허벅지 앞쪽과 고관절, 가슴, 어깨, 척추가 순서대로 움직이며 몸의 앞면을 길게 확장하는 과정이다. 요가 해부학에서는 낙타 자세를 '몸의 앞면에 있는 문을 하나씩 여는 움직임'으로 이해한다. 이번 글에서는 그 문이 어떤 순서로 열리는지 차례대로 살펴보려고 한다. Image by Kools Hooters from Pexe..

요가 해부학 09: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