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자세를 함께 연습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세의 깊이를 비교하게 된다. 누군가는 손이 바닥에 닿고 가슴이 활짝 열리는데, 나는 손이 바닥에 닿지 않고 몸통도 얼마 돌아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특히 파리브리타 트리코나아사나처럼 몸통의 회전과 다리의 유연성이 동시에 필요한 자세에서는 이러한 비교가 더욱 쉽게 생긴다. 하지만 요가 해부학의 관점에서 보면 자세의 완성도를 단순히 회전 각도나 손의 위치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질문을 하나 바꿔보자.“얼마나 많이 돌아갔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돌아갔는가?”를 본다면 무엇이 달라질까?파리브리타 트리코나아사나는 이 질문을 생각해 보기 좋은 자세다. 📐 같은 삼각형인데 왜 몸의 느낌은 다를까? 파리브리타 트리코나아사나는 이름처럼 몸을 회전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