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타아사나(비둘기왕 자세)는 후굴 중에서도 요구하는 가동 범위가 가장 크다.3주 정도의 준비 기간을 두고 접근하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훨씬 안정적으로 이 자세에 닿을 수 있다고 한다.실제로 최근 3주를 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아가며 보냈더니,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 없이 손이 발에 닿는 지점까지 도달했다. 1주차 — 어깨와 흉추 열기카포타아사나에서 가장 먼저 부족함이 드러나는 부위는 어깨와 흉추다.이 두 부위가 충분히 움직이지 않으면 뒤에 오는 모든 움직임을 허리가 떠맡게 된다.1주차에는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에서 다뤘던 흉추 신전 감각과, 벽을 짚고 어깨를 여는 연습을 매일 5분씩만 반복했다.이 단계에서는 발이 아니라 어깨가 얼마나 편안해지는지에만 집중한다. 2주차 — 대퇴사두근과 고관절 굴곡근 늘이..